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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서비스 지금 한창 개발 중인 버스배차 서비스가 완료되면 다음에는 독서 관련 서비스를 만들어볼 생각이다. SNS처럼 친구 목록이 뜨고 내가 읽은 책들이 보이는 방식 말고 철저히 개인화된 방향으로 개발을 하고자 한다. 마치 메모장이나 일기장처럼 말이다. 서비스는 처음에 책을 등록하고 좋은 내용이 나오면 간단히 메모해두는 정도이고 지인에게 내용 공유를 하기 위해서는 카톡이나 페이스북 정도만 공유 기능을 넣고 싶다. 그리고 사용자의 개선 요청이나 피드백을 받아 점차 발전시키면 어떨까 싶다. 사실 이 서비스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보단 내게 너무도 필요하기 때문에 개발하는 것이기도 하다. 책을 읽으면 정말 좋은 내용이 나오는데 사실 그때뿐이고 활용을 못 하니 좀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특히 정말 좋은 내용을 읽었을 때.. 2020. 3. 7.
vscode refactoring 단축키 F2 : rename symbol cmd . : Extract Method 2020. 3. 7.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약속 시각보다 조금 일찍 나온 탓에 서점에 들렀다가 우연히 본 책이다. 왜 어떤 사람은 금연에 성공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되지 못하는 것일까? 그 사람의 의지가 부족해서일까? 이 책은 습관 만들기에 실패하는 것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 어떤 사람이 기존에 해 본 적이 없는 새로운 일을 잘하려면 그것을 하는 습관을 몸에 배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이 습관을 만들려면 처음부터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도전해서는 안 되고 아주 작은 행위들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얼마나 작아야 할까? 그것은 생각보다 작아야 하는데 그 기준은 뇌에서 이 일을 하려고 했을 때 거부감이 전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거부감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작은 일이지만 이것을 반복하면 좀.. 2020. 3. 5.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습관만들기 나는 코딩을 좋아한다. 누군가 내게 취미가 뭐냐고 물으면 독서와 코딩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이라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을 꼽으라면 코딩을 선택할 것이다. 집에 있는 동안에는 여유시간의 대부분을 코딩에 할애하기 때문이다. 잠시라도 틈이 나면 컴퓨터 앞으로 달려간다. 그곳에선 대부분 코딩을 하고 잠시 쉬는 시간에는 또 뭔가 만들고 싶은 아이디어들이 계속해서 쏟아져나온다. 종일 코딩할 수 있는 환경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도 자주 한다. 하지만 나라고 그런 환경에서 살지 말라는 법이 어디 있나. 그래서 오늘부터 이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 가지 습관을 만들려고 한다. 그것은 매일 블로그에 1개의 포스팅하기와 깃에 1개의 커밋을 하는 것이다. 코딩은 시키지 않아도 하니까 문.. 2020.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