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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 조절이 자유로운 브라우저

by 코나인(코딩은나의인생) 2020. 1. 30.

블로그나 웹 페이지를 읽을 때 폰트가 나에게 맞지 않을 때가 참 많은 거 같다. 생각해보면 나는 좀 나이에 맞지 않게 큰 폰트를 좋아한다. 요즘 책을 리디북스 어플로 많이 보는데, 언젠가 폰트를 좀 크게 했더니 읽는 것이 너무 편해서 좋은 느낌을 받았다. 그때 내가 느낀 것은

'아 내가 지금까지 나에게 적합한 폰트 보다 조금 더 작은 폰트의  컨텐츠들을 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적으로 웹페이지나 블로그에서 폰트를 사용자가 쉽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은 별로 없는 거 같다. 그래서 브라우저에서 해당 기능을 제공해 줬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여의치 않다.  그래서 폰트 조절이 매우 쉬운 브라우저를 개발에 보면 어떨까 싶다. 조절은 볼륨 버튼의 업다운으로 하는 것이다.

누군가 개발해줬으면 좋겠다. 아무도 안하면 내가 개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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